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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많이 나는 아이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 물을 충분히 먹여주세요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변비가 생길 수 있어요. 미지근한 물이나 보리차 등을 먹이는 것이 도움이 돼요.

 

 

- ​평소 채소와 과일 섭취를 도와주세요

무기질을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에 채소와 과일을 꼭 넣어주세요.

밀가루나 당분이 많은 음식은 땀을 더 나게 할 수 있으므로 과한 섭취는 자제하세요.

 

 

- 면 소재의 옷을 입히세요

통기성이 좋고 땀 흡수가 잘 되는 옷을 입히세요. 잠잘 때 땀을 많이 흘린다면 적당한 두께의 이불을 선택해주세요.

 

 

- 기저귀 발진에 주의하세요

기저귀를 차는 아이라면, 낮 동안에는 잠깐씩 기저귀를 풀고 공기를 통하게 해주세요. 기저귀 발진 예방에 효과적이에요.

 

 

- 잠을 푹 재워주세요

아이도 성인과 마찬가지로 땀을 흘리면 쉽게 지치고 입맛도 없어지기 마련이에요.

그러므로 땀이 많은 아이는 숙면을 취하도록 해 기운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신생아들은 체온 조절이 미숙하고, 땀을 흘리는 것으로 체온 조절을 하게 되기 때문에, 주위 온도 변화에 따라 땀을 많이 흘리게 돼요.

어른들과는 다른 특성으로 간혹 아이들이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을 볼 때 어디 아픈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할 수도 있어요.

 

특히 수유할 때와 같이 힘이 드는 일을 할 때는 더욱 땀을 많이 흘릴 수 있어요. 대부분의 경우 별문제 없는 증상이지만,

관리를 잘 해주지 못하면 쉽게 감기에 걸리거나 땀띠로 고생을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해요.

 

-

 

아이들에게서 일부 어른들처럼 '다한증'과 같은 질환이 나타나는 것은 드문 일이에요.

선천성 심장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결핵과 같은 소모성 질환이 대표적인데요.

이런 원인을 의심하기 위해서는 먹기를 힘들어하거나 호흡이 거칠고 빠르거나, 체중 증가가 현저히 저조한 것과 같은 동반 증상이 있어야 해요.

 

선천성 심장병이 있다면 병원에서 일반적인 진찰 과정 중 알아보기도 하고, 갑상선 기능 이상은 태어나자마자 하는 대사이상 검사에서 발견될 수 있어요.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 걱정된다면 소아과를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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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대한 오해



땀이 많다고 몸이 ''한 것은 아니에요

 

보통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하면 몸이''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한창 성장기에 있는 아기들은 신진대사가 활발해 어른보다 땀이 많이 나요.

특히나 땀샘이 많이 모여있는 이마나 머리 뒷부분, 손바닥, 발바닥 등에서 땀이 많이 나게 되는데요.


아이들은 신진대사가 빨라 몸 안에 열이 많이 발생하게 돼요.

그에 비해 신체기능은 완전히 발달하지 못해 체열을 조절하거나 발산하는 기능이 미숙한 편이에요.

몸 안의 체열을 식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땀을 흘려 체내의 열을 발산하는 것이에요.

 

 

이유 없이 흘리는 땀은 주의가 필요해요!

 

아기가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고 잘 자는데 땀을 많이 흘린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체질에 따라 조금만 더워도 땀을 흘리는 아이가 있고 유전적인 영향이나 남다르게 체격이 좋아 땀을 흘리는 아기들도 많기 때문이에요.

체질적으로 땀을 많이 흘려야 노폐물이 배출되고 몸이 더 가벼워지는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땀을 흘리는 것이 건강에 이로워요.

다만, 아기가 이유 없이 눈에 띄게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인데요.

이렇다 할 병이 없는데 조금만 긴장해도 땀이 나고 찬 음식을 먹으면서도 땀을 흘리는 아이가 있어요.

대부분 다른 아이들에 비해 에너지 소모가 많아 쉽게 지치는 것이 특징이에요.

심하게 땀을 흘리는 아이 중에서는 다한증이 있어 신경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건강한 아이라도 땀이 줄줄 흘러내릴 정도면

몸 안의 수분이나 전해질이 소실되고 체온이 떨어지는 등 기운과 영양분이 빠져나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해요.


 

​***



땀 흘리는 아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기들은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어요.

너무 땀을 많이 흘리는 것 같다면 충분히 수유를 시켜주시거나 추가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아요.

아이엠뉴질랜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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