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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엠뉴질랜드입니다. ^^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에게 감기는 항상 따라 오는 질병 중 하나인데요.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에 걸리게 되면 점막에 염증이 생겨 코를 가볍게 풀어도 코피가 쉽게 날 수 있어요. 코피는 누구나 한 번 쯤 경험해봤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이지만, 갑자기 아기가 코피를 흘리게 되면 엄마 아빠는 당황할 수 밖에 없죠.

오늘은 영유아 시기에 코피가 나는 원인과 지혈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영유아 시기에 코피가 나는 원인

 

코를 후비거나 어딘가에 부딪혔을 때

아기 코피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흔한 원인은 물리적 자극이라고 해요.

아기의 콧속 혈관을 덮고 있는 점막은 성인보다 얇기 때문에 외부 충격이나 상처로 인해 혈관벽이 쉽게 손상되어 코피가 날 수도 있어요.

 


공기가 건조할 때

건조한 공기도 코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가을과 겨울철에 아기가 코피를 자주 흘린다는 통계자료도 존재하는데요.

공기가 건조하게 되면, 콧속이 마르거나 코가 헐게 되어 점막이 붓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코피가 쉽게 날 수 있다고 해요.



몸에 열이 있을 때

아기가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거나 감기 등으로 인해 몸에 열이 과도하게 나게 되면 혈관이 팽창하여 코피가 날 수도 있어요.

 

 

 

| 영유아 시기 코피 지혈 방법

 

코 앞쪽을 지그시 눌러주세요.

코피가 나게 되면 아기를 눕히지 말고 앉히거나 일으켜 세워 고개를 앞으로 숙이게 한 다음 입으로 넘어간 코피를 삼키지 않도록 하고,

코의 앞쪽 연골 부위를 엄지와 검지로 지긋이 눌러주세요! 간혹 코뼈 위를 눌러주는 경우가 있는데 코피가 잘 나는 부위는 코 앞쪽으로 10분 정도 누르면 피가 멎는다고 해요.

 

실내가 건조하지 않게 만들어주세요.

실내가 건조하면 이유 없이 코피가 날 수 있어요. 실내 습도는 50-60% 정도 유지해주고 평소에 아기에게 물을 충분히 먹여 수분을 공급해주세요.

 

 

코를 세게 풀지 않도록 해주세요.

코피가 난 후 몇 시간동안은 코를 풀지 말고, 만약 풀게 되더라도 세게 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코를 세게 풀면 멎었던 코피가 다시 날 수도 있어요.

 

 

 

| 영유아 코피 지혈 시 주의할 점

 

아기 머리를 절대로 뒤로 젖히지 않게 해주세요.

코피가 날 때 고개를 젖히게 되면 코피가 목으로 넘어가 잘 못하면 폐로 들어갈 수도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폐렴을 유도할 수 있으니 참고해두시는 것이 좋겠죠?

 

솜이나 코를 막는 것 또한 삼가해주셔야 해요.

코피가 멈췄더라도 솜을 빼내면서 아기의 연한 코 점막을 자극시켜 다시 코피가 날 수도 있어요.

 

 

 

| 영유아 시기 코피를 예방하는 방법

 

평소에 아기가 코를 비비거나 후비지 않도록 주의시켜주시고 무의식적으로 코를 후비는 아기들은 손톱을 짧게 다듬어주거나,

잠들기 전에 손싸개를 씌워 긁지 못하게 해주는 것도 아기 코피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에요!

겨울에는 날씨가 건조하기 때문에 가습기를 틀어주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 코가 건조하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좋아요.


***


아이엠뉴질랜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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